탁재훈도 못 살린 걸그룹 멤버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서는 MC 탁재훈이 던지는 재치있는 공격을 받아주기만 해도 재미있는 그림이 연출되기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을 희망하는 곳입니다.그런데 이렇게 반응 좋은 못 받고 탁재훈에 출연한 연예인 중 100만 뷰의 수도 달성하지 못한 채 댓글창에도 비난밖에 없는 연예인이 딱 한 명 있다고 합니다. 가수 민서가 주인공인데요. 민서는 윤종신의 히트곡 존 리에 대한 작가 초화를 불러 반짝 화제를 모은 걸 제외하면 인지도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 아무리 날고 기는 탁재운이라고 해도 콘텐츠를 재미있게 끌어가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알고 있다면 열심히 해도 모자를 판에 민서 본인의 방송 태도는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애초에 준비도 별로 되지 않은 모습에 탁재훈 신규진에게 협조적이지도 않았고 심지어 예의마저 없어 보여서 탁재훈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 사람처럼 조사가 맹탕인 거 처음 본다고 당혹함을 내 미칠 정도였죠.와중에 내 30살까지 시도해보고 잘 안되면 돈만 나는 남자 꼬셔서 결혼할 거다라는 등 비호감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경악을 유발한 민서 방송 내내 민서의 의욕 없는 모습이 계속되자 결국 신규진은 분량 뽑아주려고 얘기하는 거 아니냐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이 정도 오면 MC들도 지칠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로 탁재운과 신규진은는 비협조적인 민서를 통해 더 얻어낼 건 없다고 생각했는지 촬영을 급히 마무리하려는 듯한 멘트를 쳤습니다.방송 내내 비협조적이던 민서는 이때서야 아직 더 하고 싶다. 시간이 많이 남은 거 안다며 역할을 계속하자고 언성을 높이고 땡깐했으며 온갖 추태를 부리기 시작했는데요.이에 시청자들은 탁재훈도 못 살린 여자 게스트는 처음이라며 윤종신이 재계약 안 한 이유를 알겠다.
이걸 편집한 제작진이 대단하다 등의 그간 방송을 진행하며 수많은 연예인들의 내정 콘텐츠를 탄생시킨 탁재훈 그런 탁재훈이 오죽했으면 진심을 내비쳤을지 민서는 앞으로 또 방송에 출연할 일이 있다면 적합한 태도부터 장착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백종원도 포기해..
백종원이 출연하는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는 꼭 여자 출연자들이 등장하는데 백종원이 지시하는 것만 곧 잘하고 백종원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만 보여 준다면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좋은 반응을 얻을수 있습니다.그러나 반대로 백종원 예능에 출연한 게 오히려 독이 된 여자 연예인도 한 명 있습니다. 그룹 에이프릴 소속이었던 이나은인데요. 당시 에이프릴의 그룹 자체 인기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이나은은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과 매력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승승장구했고 이 와중에 백종원의 새로운 예능만 만남의 광장에 출연하는 행운을 누리게 됐죠.
예쁜 얼굴로 맛있는 음식을 잘만 먹으면 떡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하지만 이나은 이 기회를 이상하게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컨셉인지 실제 성격인지 백종원에게 대드는 예의 없는 태도로 논란을 자아낸 건데요.음식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 아버지뻘로 나이가 많은 백종원이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줘도 저는 이렇게 먹고 싶어요라고 정색하며 거절한 이나은 어린 이나은의 무례한 태도에 백종원의 표정은 삽시간에 굳었고 방송을 통해 이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당시 현장 분위기가 얼마나 어색했으면 식사를 위해 함께 앉아있던 어르신들이 허머 웃으며 요즘 친구들은 주관이 뚜렷하다 고 이나은을 실드쳐주는 이 나은의 버릇 없는 태도는 이후에도 계속 계속됐습니다. 프로그램의 주인공이자 연장자인 백종원이 좋은 방을 쓰는 걸 보고 선생님 왜 좋은 방 쓰세요라고 직접적으로 물어 백종원을 황당하게 만든 것인데요.아침에 일어나 연장자를 만난 상황이라면 보통 안녕히 주무셨냐고 묻는 게 정상일 텐데 이나은의 상식 밖에 행동의 시청자들은 백종원이란 동급인 줄 아냐 버릇이 없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죠
이어 밤사이 난방을 켜는 법을 몰라 춥게 잤다고 하소연하는 백종원에게 갑자기 선생님 바보라며 어이없는 기척을 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한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라면 모두 이상함을 감지 할 만큼 눈에 뜬 이나은의 태도 탓에 해당 유튜브 영상 댓글 창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의 언행을 지적하는 악플로 가득한 상황입니다.
손흥민 전여친으로 유명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주연은 데뷔 예전부터 유명한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비주얼로 유명한 멤버 나나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끌었는데요.엄청난 미모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지드래곤 손흥민 등 톱스타들과의 열애설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죠. 하지만 동시에 이런 역대극 미모의 주연이 왜 이렇게 뜨지 못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애프터스쿨 해체 이후 다른 주요 멤버들은 배우로 전향의 나름 탄탄한 기반을 잡아가기 시작했지만, 주연만큼은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 그 이유는 한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연의 모습이 논란이 되며 밝혀졌습니다. 2019년 라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주연은 통통 튀는 성격을 과시하며 촬영 분위기를 주도하는 듯했지만, 남의 말을 귀담아 아마 듣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MC를 비롯한 다른 게스트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는데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송재림이 토크를 시작하자 옆에서 두 번이나 건조해요라며 말하는 사람을 민망하게 만드는가 하면 계속해서 딴청을 피우는 등 예의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방송 태도를 과시한 주연 더 놀라운 건 숭재림 주연 두 사람이 이날 초면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송재림이 자신의 토크가 늘어져서 초면에 죄송하다고 오히려 몸을 낮춰 사과했지만, 주연은 말이 느릿느릿하신 편이라며 다시 한번 지적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계속해서 유지했죠.
그래놓고는 본인이 이야기할 때 김구라가 똑같이 건조하다고 지적하자 정색하며 짜증을 내보는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또 다른 게스트 곽동연이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이 90일이라고 하자 웃음을 참지 못한 채 푹 비웃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싸우게 만드는 등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무례함으로 연신 불편함을 유발 거기다 배우로서 딱히 연기력이 좋은 것도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대사가 많으면 싫다는 등 배우로서 자격 미달의 비호감 발언을 하기도 한 주연 해당 방송이 끝나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연의 태도를 비난하는 반응이 들끓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