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굿보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박보검과 김소현의 통쾌한 액션, 장나라와 남지현의 치열한 이혼 전쟁, 김하늘과 정지훈의 애틋한 사랑, 송승헌과 조여정의 미스터리 스릴러가 올해 시청자와 관객을 찾아온다. 투자배급사 NEW의 콘텐츠제작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올해 내놓을 영화와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무빙’과 ‘닥터 차정숙’의 성공을 이끈 제작 역량을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스튜디오앤뉴가 ‘무빙’의 뒤를 이어 내놓는 작품은 JTBC 드라마 ‘굿보이’다.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주연을 맡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드라마 ‘나쁜 엄마’ ‘괴물’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한 심나연 PD와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