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2024년 새해 첫 날부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만끽했다.이솔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남편 박성광과 함께 다녀온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솔이 박성광은 2024년 첫 날 여수로 여행을 떠났다. KTX에 탑승한 부부는 숙면을 취하는 남편과 그런 남편을 구경하는 아내로 각기 다른 취향을 보였다.
여수에 도착 후 부부는 식당부터 찾았다. 식사를 마친 후 카페로 이동하며 부부는 수다 케미가 잘 맞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오빠 덕분에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을 보였다.
박성광 역시
아내에게 “당신보고 사람들이 뭐라 생각 하겠어, 이쁘쥬”라고 사투리 모사로 외모 칭찬을 했다. 그런 남편을 보며 환하게 웃던 이솔이는 “남편 덕에 정말 많이 웃는다”고 자막을 썼다. 카페로 이동해서도 부부는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호텔로 이동한 부부는 온수풀에서 수영할 준비를 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를 업고 물속을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부부는 물장난을 치며 애틋한 부부애를 보였다. 이솔이는 그 순간을 “우행시다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고 표현하며, 남편 박성광과의 여수 여행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