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이렇게 까지 할 줄이야..” 아이유♥이종석, 결별설 돌던 두 사람 결국에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여전히 사랑 중임을 증명하듯, 이종석이 최근 아이유의 서울 콘서트에 참석해 연인에게 응원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종석은 모자와 후드티를 입고, 배우 신재하와 함께 아이유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 공유된 사진을 통해 포착됐다. 신재하는 이종석과 함께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깊은 우정을 쌓아온 친구로, 최근에는 이종석이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예비군 훈련을 함께 가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22년 말 ‘빅마우스’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종석은 수상 소감에서 군 복무 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 인물로 아이유를 간접 언급하며 그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밝혔으며, 팬들에게도 직접 이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조용하면서도 견고한 사랑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는 두 사람의 성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아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종석은 아이유가 자신에게 큰 의지와 힘이 되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유는 현재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며, 서울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아이유는 앞으로도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영국,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