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채무통합 대환대출 자격 및 조건 알아보기

채무통합 대환 대출이란

개인 신용점수(신용등급)가 낮고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캐피탈,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저금리)로 갈아타는 상품입니다. 이 방법에 성공한다면 매월 나가는 이자를 낮출 수 있고 채무통합으로 개인 신용점수도 향상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1금융권으로 부터 금리 4.8%에 신용대출 5천만 원, 2 금융권 저축은행에서 금리 18.8%에 2천만 원, 제3 금융권 대부업권에서 금리 19.8%에 2천만 원을 빌렸다면, 이 경우 총 3곳의  대출금액은 총 9000만 원입니다.

원금 빼고 단순 이자만 계산해도 월별 대략 100만 원 정도를 내야 합니다. 반면, 채무통합 대환대출을 통해 어느 특정 금융권에서 금리 5%대에 1억 원 대출받는 데 성공한다면 매월 나가는 이자만으로 봤을 때 약 60만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여러 다중 채무를 한 곳으로 합치기만 해도 대략 50만 원~60만 원을 아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5%대 저금리로는 사실상 매우 힘듭니다. 이유는 기대출도 어느 정도 있고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는 책정되기 때문입니다. 즉, 신용도가 아주 좋거나 기대출금액이 아주 많지 않은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채무통합을 하게 되면 또 다른 장점은 여려 군데 흩어져있는 빚을 통합하게 되면 매월 상환일자도 다 다르고 금액도 달라 머리가 복잡한데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통합 후 꼬박꼬박 상환을 잘한다면 개인 신용등급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채무통합 대환대출 조건은?

공통적인 기본 조건은 연체가 없어야 하며, 기대출이 너무 많지 않아야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개인 DSR 규제 범위에 해당된다면 추가 대출이 힘듭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금리가 낮게 책정됩니다.

만약, 본인이 100%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도 실제 진행 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즉, 승인 나는 경우도 있으니 문이라도 두드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출도 많은 발품을 팔아야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채무통합 대환대출 성공 시 장점은?

채무통합-대환대출

결과적으로 여러 군데 흩어져 있는 고금리 부채를 통합하여 저금리로 대환 성공 시 장점은 가장 먼저 이자부담이 감소하고 개인 신용등급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상승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1 금융권에서 다시 저금리로 추가대출이나 대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적극적으로 알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채무통합 대환대출 종류

첫 번째, 정부지원 금융 정책

정부지원 대출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먼저 알아보셔야 할 것은 정부지원 금융 정책입니다. 정부에서는 시중 금융권과 협업하여 저소득층이나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기와 같은 저금리 정부지원 대출이 있으니 본인이 자격에 해당되는지 여부 등을 잘 확인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무통합-대환대출

두 번째, 금융권 대출 비교 플랫폼 

저의 경우는 연소득이 조금 높은 편이라 정부지원 금융정책 상품은 조건 대상이 되지 않아 주로 하기와 같은 비교 플랫폼을 통해 두 번 채무통합 대환대출에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시중 여러 금융사별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의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대출비교 플랫폼(핀다, 핀크, 토스, 카카오 뱅크, 케이 뱅크, 사이다 뱅크 등)을 통해 시중 금융권을 연계한 대출을 한 번에 쉽게 비교 조회해보는 방법입니다.

금융사마다 대출 기준이나 조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1 금융권이나 2 금융권에서 부결 됐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는 승인이 나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금융권 대출 비교 플랫폼은 KCB나 NICE 같은 개인신용평가 정보를 바탕으로 가능 여부를 결정합니다. 하기와 같은 간편 비교 사이트를 통해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한도와 금리를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금융위원회에서는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온라인 대환대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금융사 간 온라인 대환대출 이동시스템을 만들고 시장 참여자와 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