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함께한 시간이 5년이 넘어..” 진태현♥박시은 5년만에 반가운 전하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 ‘약속’의 감동적인 릴레이 후원 상영회에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약속’은 9살 소년이 천국에 있는 엄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번 영화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민병훈 감독의 절제된 감정 표현과 깊은 내용으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이 영화를 관람한 후, 관객들과 영화가 담고 있는 감동과 메시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의 영화계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국내외 아동결연 캠페인,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내레이션 재능기부, 장애아동 가정 지원 위한 자선 바자회 개최, 코로나19 위기 가정 후원 등 수년간 나눔 활동을 펼쳐 국무총리표창까지 수상하며 따뜻한 영향력의 본보기가 되어왔습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2019년 신혼여행지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 다비다양을 입양했으며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