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가
자신의 25세 연하 아내와의 네 번째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방영된 채널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음 회차에 출연할 박영규의 예고편이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고편에서 박영규는 프로그램 촬영 장소를 둘러보다가 그 장소가 자신이 결혼식을 올렸던 곳임을 밝히며, 동료 배우 강성진에게 자신의 아내도 1978년생임을 공개했다. 이 말은 촬영장에 있던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영규 본인은 1953년 생으로, 아내와는 무려 25살의 나이 차이가 있다.
박영규는 이어 자신의 네 번째 결혼 생활에 대한 노하우와 그 과정이 마치 영화 한 장면처럼 드라마틱했던 이야기를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몇 번을 하다 보니 결혼에 대한 노하우가 생겼다. 마치 영화 한 장면처럼 키를 딱 주는 순간이 있었다”고 말해, 그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는
박영규 외에도 배우 강성진과 윤기원이 함께 출연해 서로의 인연과 추억을 나누었다. 특히, 윤기원은 과거 박영규에게 엄격한 지도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사자 같은 포스로 앉아 계셨고, 저는 선배님에게 30분 넘게 혼나는 경험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박영규는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내가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선배로서의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박영규의 이번 공개는 그의 개인적인 삶 뿐만 아니라, 그가 겪어온 다양한 경험과 그로 인해 얻은 지혜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풍부한 인생 경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