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몰래 또 수억 원 썼다..” 신민아♥김우빈, 벌써 쓴 돈만 30억 넘어..

배우 신민아의

선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 연예 매체는 신민아는 올해에도 약 3억 원 정도 기부 선행을 펼쳤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사랑의 열매에 화상 환자 치료비를 지원했고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를 통해 아이, 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로 써 어느덧 누적 기부액은 37억 원이 됐습니다.

2009년부터

8년째가 되던 2016년에 14억 원 기부금을 기록했는데 2023년 기부액까지 더하면 무려 37억 원이 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금액도 놀랍지만 매년 빠지지 않고 기부 선행을 펼쳤다는 점이 더욱 대단합니다.

신민아는 그동안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과 화상어린이 치료 및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여성과 아이를 위한 지원 사업 등 많은 이들을 위해 고르게 마음을 썼습니다.

코로나19, 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 재해에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해외 지원 사업에도 온정을 더했습니다.

앞서 영화 ‘3일의 휴가’ 개봉 기념 자리에서 신민아는 꾸준히 기부하는 계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고. 저의 도움을 받고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천사의 의인화, 바로 신민아입니다.